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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in 영상]장하나도 예상 못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역전 우승 다시 보기

박태성 기자|photosketch@edaily.co.kr|2020-03-26 08:37:53

[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]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최고의 명승부를 꼽으라면 아마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일 듯하다. 골프 팬과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장하나(28ㆍ비씨카드) 본인도 예상하기 힘든 우승이었다.

장하나는 지난해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&리조트(파72ㆍ6601야드)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,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.

이로써 장하나는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역전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11번째 우승을 장식했다. 2018년 KLPGA 챔피언십 이후 1년 6개월 만의 우승이었다. 우승 상금은 역대 최고액인 3억7500만원.

지난 시즌 준우승만 세 차례 경험했던 장하나는 마지막 날 선두에 한 타차 2위로 티오프했다. 1번홀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장하나는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로 나섰지만 12번홀 보기로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. 그러나 장하나는 마지막 18번홀에서 세 번째 샷을 핀 바로 옆에 세운 뒤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.

골프 팬들의 심장을 여러 차례 쥐었다 놓았던 장하나의 플레이를 영상으로 편집해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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